정재훈 약사·푸드라이터 운동인가 다이어트인가.

심지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도 신체활동을 충분히 하면 심장병.정재훈 약사·푸드라이터 운동인가 다이어트인가.

심장 건강과 장수의 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 운동이 체중 감량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.하지만 동일한 사람이 운동을 해서 체력을 향상시키면 조기 사망 위험이 30% 이상 떨어진다.일주일 2회씩 4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를 비교했다.

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거의 40% 줄어든다.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당뇨병·고혈압·고콜레스테롤혈증 같은 만성질환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.

매주 2회 중간 강도 운동을 한 사람보다 3% 사망 가능성이 낮았다.

지난달 학술지 ‘네이처 의학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하루에 1~2분 정도로 짧은 시간 운동을 세 번만 해도 심혈관계 사망 위험이 약 50%.일주일 2회씩 4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를 비교했다.

새해 건강을 위해 단 하나만 결심한다면 더 나은 선택은 운동이다군살 없는 상체와 탄탄한 허벅지를 지나 왼발을 앞으로 내디딘 이 입상은 ‘최초의 근대 조각가이자 사실주의 미학의 선구자 김복진(1901~1940)의 ‘소년(1940)이다.

장준호(43) 두 조각가는 도판을 고해상도로 스캔한 다음.29일까지)전에서 감상할 수 있다.